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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나이 역행 중인 탄탄한 몸매…현재 결혼 전제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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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강남과 열애 중인 이상화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헬스클럽에서 운동 중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 인스타그램

앞서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9월 방영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0일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가 부모님한테 서로 인사한 것이 맞으며 5, 6개월 정도 사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확정 한 건 아니지만 두 사람 다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서로 만나고 있는 건 아니고 결혼 가능성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화는 1989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31세이며 강남은 1987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33세로 둘은 두 살 차이 난다.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인 이상화는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수상한 세계적 선수.

이상화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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