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신세경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을 들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은 올해 나이 30세, 지난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냄새를 보는 소녀’, 영화 ‘타짜-신의 손’, ‘어쿠스틱’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Olive, tvN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냈다.
또한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sjkuksee’를 개설. 하루 일상을 담은 브이 로그를 업로드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가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공정환, 김민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신세경은 이 드라마를 통해 차은우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며 두 사람이 보여 줄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