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열연을 펼친 김다솜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다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솜은 지난 2010년 씨스타의 멤버로서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별난 며느리’,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양달희 역을 맡아 열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다솜은 최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거침없는 성격의 은지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다솜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털털하고 화끈한 형사 은지수를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연기로 맛깔나게 살려 배우 김다솜으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알렸다.
또한 김다솜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한 엔딩과 리얼한 액션 연기, 풍부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그가 마지막까지 열연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