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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가 설명하는 ‘뽀짝’의 의미는?…“착한 사람에게 하는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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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공원소녀가 설명하는 ‘뽀짝’의 의미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뽀짝 설명해줄 사람(ft.공원소녀)”라는 글과 함께 공원소녀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 영상은 지난 12일 ALL THE K-POP의 유튜브 채널에 “[Eng sub] 주접말 나들이 ep.01 - 공원소녀(GWSN) teaches 뽀짝[Bbozzak]”이라는 게재됐으며, 영상 속 공원소녀 멤버들은 팬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 중 하나인 ‘뽀짝’의 의미에 대해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멤버는 “뽀는 뽀뽀할때를 뜻하고 짝은 착한 사람. 그래서 착한 사람이 하는 뽀뽀?”라고 말했고 다른 멤버는 “귀여운 사람한테 쓰는 말 아닌가요?”라며 열심히 ‘뽀짝’이라는 단어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뽀짝’을 온 몸으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글씨만 보면 깜짝 놀란 것 같다며 놀라는 모습을 재현했다. 이어 그들은 문장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들은 “민주는 세상에서 가장 뽀짝하다”, “미야는 포짝 어렵다” 등 가지각색의 대답으로 폭소케했다.

ALL THE K-POP 유튜브 캡처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글로 쓰려니까 뇌정지 당했다. ㅋㅋㅋ”, “애기 삑삑이 신발 같은 느낌 아닌가..?”, “귀여울 때 쓰는 말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8년 EP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의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으로 데뷔한 공원소녀는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돼있다. 

지난해 3월 13일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를 발매 타이틀곡 ‘Pinky star(RUN)’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났다.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후 공원소녀는 지난 16일 오사카, 21일 도쿄에서 일본 첫 공식 팬미팅 ‘그루 마이 월드(GROO MY WORLD)’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팬미팅 당일 현장에는 그들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현지 팬들로 북적였으며, 주요 미디어 매체에서도 취재 열기를 보였다는 후문. 

일본에서의 첫 정식 팬미팅을 성료한 공원소녀는 5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에 데뷔 처음으로 참석하며 차세대 K-POP 한류돌다운 글로벌 행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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