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인 김경남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경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틈새 벚꽃놀이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벚꽃나무 아래에 서 있는 김경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흥신소 갑을기획 사장 천덕구 역을 맡아 김동욱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그가 출연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악덕 갑질 응징에 나선 김동욱과 김경남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펙타클한 연합작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태수를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진갑(김동욱 분)과 덕구(김경남 분), 그리고 선우(김민규 분)의 폼 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선우(김민규 분)가 내부 고발을 하면서 통쾌한 사이다를 날렸다.
이오 함께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의 자리를 이어갔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는 마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