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SNSD) 윤아,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외모…‘청순미 발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자에 앉아 어디가를 바라보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 중 한 명으로서 ‘다시 만난 서계’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훗’, ‘미스터 미스터’, ‘홀리데이’ 등을 발표하며 색다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윤아는 지난 2008년 ‘너는 내 운명’에서 주인공 장새벽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구사했다.

그는 안방에 이어 영화 ‘공조’의 박민영 역으로 브라운관 찾은 윤아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윤아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전과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이 돌았다.

그러나 프로그램 방송 이후 지난달 28일 행사에 나타난 윤아는 데뷔 때와 다르지 않은 외모를 보여줘 모태미녀 임을 증명했다.      

더불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아의 과거 사진과 함께 현재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