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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아이즈원, 커스텀 욕구 자극하는 응원봉 2대천왕…‘이젠 굿즈도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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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돌의 굿즈와 응원봉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커스텀 가능한 아이돌 응원봉’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그룹 아이즈원과 세븐틴의 공식 응원봉 사진이 담겼다.

아이즈원의 응원봉은 멤버들을 상징하는 상징색 구슬이 12개 들어있고, 단체색 1개와 멤버색 12개를 더해 총 13가지 색으로 빛난다.

아이즈원 응원봉 /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즈원 응원봉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구슬이 들어있는 헤드 부분은 돌려서 오픈이 가능해 다향한 커스텀으로 자신만의 응원봉을 꾸밀 수가 있다.

또한 응원봉의 핸들과 데코링을 멤버별로 커스텀 할 수 있게 악세사리 세트도 등장해 꾸미는 재미를 더한다.

커스텀 욕구를 자극하는 응원봉은 세븐틴도 있다.

세븐틴의 응원봉은 투명한 구슬 모양으로 마치 스노볼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 역시 헤드를 오픈해 다양한 커스튬으로 활용하는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 응원봉 / 온라인 커뮤니티
세븐틴 응원봉 /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즈원은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컴백했다. 아이즈원의 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는 사랑과 마음을 의미하는 영단어 ‘Heart’와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아이즈원이 표현하고자 하는 진심을 담은 앨범이라는 뜻을 지녔다.
 
아이즈원은 컴백 후 음악방송부터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는 첫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진행 중이다.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지바에서 공연을 성료한 이들은 25일 오사카로 장소를 옮겨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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