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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청초한 분위기의 일상 공개…‘잡티 없는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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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드라마 ‘절대 그이’로 안방을 찾아오는 방민아가 일사을 공개했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조오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방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10년 걸스데이의 멤버로서 데뷔했다. 이후 ‘기대해’, ‘썸띵’, ‘달링’ 등을 발표해 팬들이 마음을 저격.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방민아는 최근 SBS ‘절대 그이’에 캐스팅. 무엇이든 리얼하게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엄다다 역을 맡아 여진구와호흡을 맞춘다.

드라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세 되는 여진구, 방민아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 차정원, 홍석천, 공정환, 하재숙, 김도훈, 권현상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총 40부작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앞드두고 있는 SBS ‘절대 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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