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조병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줘서 고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빨대를 물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시간’, ‘독고 리와인드’, ‘스카이 캐슬’, 영화 ‘소녀의 세계’, ‘우상’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인기리에 종영된 ‘스카이 캐슬’에서는 김동희의 쌍둥이 동생 차기준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었으며 자신이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우상’을 선택. 사고뭉치 요한 역으로 변해 ‘스카이 캐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월 개봉된 영화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인해 정치 인생 최악의 맞이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한석규, 천우희, 현봉식, 김성녀, 설경구, 유승목, 강말금, 서주희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우상’은 현재 상영 중이다.
한편 조병규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