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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엔플라잉(N.Flying), 집밥 고집 이유? “요리 잘 하는 유회승, 얘기하면 음식 다 나와”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4.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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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엔플라잉(N.Flying)이 집밥과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새 미니앨범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 #3 ‘봄이 부시게’’를 발매하는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엔플라잉(N.Flying) /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N.Flying) / FNC엔터테인먼트

앞서 엔플라잉은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재료를 사 집밥을 직접 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소소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엔플라잉(N.Flying) 김재현 /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N.Flying) 김재현 / FNC엔터테인먼트

집밥에 대해 김재현은 “일단 회승이가 요리를 되게 잘 한다. 먹고 싶은 걸 얘기하면 다 나온다”고 밝히며 우거지등뼈찜, 김치찌개, 된장찌개, 도루묵찜, 갈비찜 등을 언급했다.

이어 “밥을 잘 챙겨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다 갖고 있어서 집에서 밥을 먹는데 절약도 된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다 같이 밥을 먹어야 돈독해지는 것 같아서 집밥을 많이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 /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 / FNC엔터테인먼트

이에 유회승은 “서로 스케줄을 하다 보면 각자 못 볼 때도 있고 밥을 따로 먹어야 할 때가 많다. 제가 밥을 만들어서 다 같이 먹으면 얘기하는 시간이 한 번이라도 더 생기더라”며 “예전에는 조금 더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다 보니까 어느덧 지금까지 집밥을 하게 됐다.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먹고 싶은 걸 만들어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승협은 “활동할 때 아침에 회승이가 전날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만든다. 그때 먹는 아침밥이 보약이다”라고 말했고, 김재현 역시 “진짜 든든하다”고 동의했다.

이어 이승협은 “회승이가 만드는 찌개에서 나오는 공통된 맛이 있다. 진짜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훈은 “조미료일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엔플라잉(N.Flying) 차훈 /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N.Flying) 차훈 / FNC엔터테인먼트

차훈은 “제가 보통 밥을 잘 안 먹는다. 그래서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다 보니까 멤버들이랑 밥 먹는 시간대가 뒤틀릴 때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컴퓨터 앞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한 요리들을 유튜브를 보면서 먹는다. 유튜버와 함께 밥을 먹는다는 느낌으로 먹어서 이제는 슬슬 혼밥이 익숙해진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각자 장, 단점이 있다. 멤버들과 같이 먹으면 생각을 나누면서 시끌벅적하게 먹을 수 있고 혼자 먹으면 혼자 후다닥 먹고 설거지를 할 수 있다. 남은 시간에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장, 단점이 있다”고 알렸다.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 /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 / FNC엔터테인먼트

과거 엔플라잉은 집안일을 각자 나눠서 하는 카카오톡 대화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요즘도 그렇게 하고 있냐고 묻자 이승협은 “요즘 좀 풀어졌다. 다시 해야 된다”고 답했다.

유회승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 한다”며 “어제 보니까 (그릇이) 많이 쌓여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차훈 역시 “다들 바쁘고 피곤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한다. 최근에 국그릇이 하나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협은 “어제 회승이랑 제가 치웠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재현은 “수챗구멍이 자주 막힌다”며 tmi 아닌 tmi를 전했다.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가 수록된 엔플라잉 새 미니앨범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 #3 ‘봄이 부시게’’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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