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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 멋짐이 폭발하는 시크한 표정…“드라마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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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강경헌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본드 촬영중”이라고 사직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경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경헌 인스타그램
강경헌 인스타그램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지난 1996년 KBS 18기로 발탁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울지 않은 새’, ‘동네의 영웅’, ‘마녀의 법정’, ‘구해줘’, ‘프리스트’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구본승과 본승과 핑크빛 기류를 발산 김국진-강수지에 이어 두 번째 커플이 되지 않을 까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경헌은 SBS ‘배가본드’에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승기, 신성록, 정만식, 배윤식, 이경영, 문상근, 문정희, 김정현, 황보라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5월에 방송 예정이었으나 9월로 연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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