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피프틴앤드(15&) 백예린이 청순한 근황으로 화제다.
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몽롱한 얼굴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옥같은 피부와 빨간 입술이 대비되어 시선을 끈다.
아름다워진 미모와 몽환적인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언니 진짜 이뻐서 눈물난다”, “나비의 인간화....”, “보정 뭘로 하세요? 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예린은 1997년 6월 26일 생으로 올해 21살이다.
그는 지난 3월 18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인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19일 오전 기준 국내 8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고, 수록곡 줄세우기 파워까지 과시하며 '음색퀸의 귀환'을 알렸다.
또 백예린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9일 오전 기준 새 앨범 'Our love is great'는 대만 홍콩 등 해외 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관계 안에서 서로 의도치 않게 피어난 불안함은 우리 잘못이 아니며 결국 그것은 우리를 더 크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관계'에 대한 백예린의 생각을 담았다.
곡은 백예린만의 몽환적인 음색과 멜로디로 마음의 위로를 선사한다.
백예린은 공식 음원 뿐만 아니라 square라는 자작곡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팬들이 square의 정식 음원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