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싸움 잘하게 생겼다고 했다”라고 시작하는 글고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캐릭터를 100% 이상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9년 인기리에 종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정희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박신혜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과 함께 차기작으로 영화 ‘콜’을 선택했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박시혜는 서연 역을 맡았다. 영화에는 박신혜 외에도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박신혜는 매력적인 선후배 배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하루빨리 관객분들께 ‘콜’의 서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콜’은 지난 2일 크랭크업이 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