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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강용석, ‘임블리’ 임지현 과거 동거+빚투 폭로→박준성 반박에 재반박…계속되는 설전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9.04.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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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임블리’ 대표 임지현과 부건에프엔씨 상무 과거를 폭로해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아무도 몰랐던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 폭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곰팡이 호박즙 사태 등을 언급하며 임지현의 과거를 언급했다. 

방송에서 강용석은 “임지현은 미성년자때부터 A씨와 동거를 했다. A씨는 임지현의 생활비, 학비, 성형지원까지 해줬다. 헤어진 후 A씨가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돈을 돌려달라해서 법정 소송까지 갔다”라고 말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임지현 남편 박준성은 19일 자신의 SNS에 “지현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린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이의 아버지로서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무거운 글을 올린다. 강씨가 지현이에 대해 얘기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임지현 유튜브 캡처
임지현 유튜브 캡처

이어 “지현이는 A씨와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거한 사실도 없다. 지현이와 동생들은 학비를 A씨로부터 지원받은 사실 또한 없다. 입에 담기도 싫고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이 모든 말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로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오해할 수 있게끔 말하고 이야기를 흥미 유발 소재로 이용했다고 분노했다. 

이러한 반박에 강용석은 ‘강용석 임블리 진실 논쟁’이라는 제목으로 재반박했다. 

강용석은 A씨와 임지현 사이의 판결문을 언급하며 “진술 조서를 보면 ‘자동차 벤츠 탄 적 있느냐, A씨가 해준 적 있느냐’에 아니라고 했다가 타긴 탔다고 하다가 결국 탄 것도 맞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생의 카페, 월급 문제 역시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다 맞다고 번복했음을 주장했다.

강용석의 재반박에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앞서 임지현은 곰팡이 호박즙을 판매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직원 갑질, 고객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 의혹들이 불거지자 임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몇 차례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뒤늦은 사과는 오히려 사건의 불씨를 키우는 꼴이 됐다. 

또 유튜브에 공개한 사과영상은 댓글기능을 모두 차단해 네티즌들은 “자기 할말만 하겠다는 건가?”, “이렇게 사과하면 끝인가요?”, “개인 과거를 폭로한 강용석도 잘못이지만 댓글기능 차단한 임블리보다 낫네요” 등 여전히 싸늘한 반응이다. 

한편 팽팽하게 맞선 두 사람,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어느쪽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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