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5월 25일 비 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강기영이 ‘라디오스타’에 출격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기영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푸푸 닮은 강기영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푸푸때문에 팔로우 했어요”, “오늘 라디오스타 본방사수할게요!”, “곧 품절남되는 기영 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 연극 ‘나쁜 자석’으로 데뷔한 강기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 등에 출연하며 감칠맛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이후 ‘돌아와요 아저씨’, ‘역도요정 김복주’,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김상렬 역을 열연한 바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수상소감에서 “이미 공개를 많이 했지만, 더이상 꽁꽁 숨길 수 업슨 저의 여자친구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라며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연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그가 전한 결혼 소식에 누리꾼의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기영이 2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예비 신부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놓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강기영의 화려한 입담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디오스타’는 24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강기영의 비 연예인 여자친구와 5월 25일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