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이현진, 조선생의 수영장 나들이…‘김서형과 러브라인 루머’ 뭐길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김서형 비서 조선생으로 출연했던 이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와 함께 ‘스카이캐슬’ 종영 이후 이현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등근육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수영선수를 연상하게하는 완벽한 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선생님 반전매력..”, “오늘 라디오스타 본방사수할게요!!”, “진짜 이기적이다.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진은 지난 2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JTBC ‘스카이캐슬’에서 김서형(김주영)의 비서 조선생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이후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현진을 비롯해 강기영, 변우민, 정이랑 등이 출연해 수요일 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이현진은 드라마 방영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조선생이 김주영을 좋아한다’라며 김서형과 러브라인이 돌았던 소문에 대해 해명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현진은 자신의 데뷔스토리와 드라마 포상 휴가 비하인드도 대방출하며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현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