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해치’ 고아라각 촬영 중 쉬는 시간 못브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해치 에서#만나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휠체어를 타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아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1’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해치’에서 사헌부의 열혈 다모 여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SBS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총 48부작으로 이루어진 SBS ‘해치’는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정일우와 다시 재회한 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SBS ‘해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달 7일 경북 문경에서 촬영 도중 발목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제작진들과의 이야기를 나눈 뒤 잠시 촬영을 중단했다.
그러다 지난 3일 고아라가 4일 다시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다고 드라마 측은 밝히며 “현재 부상이 완치된 상황은 아니지만, 고아라 씨 상태를 최대한 고려해 촬영을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