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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2’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 “두 번 세 번 오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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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연애의 맛 2‘에 출연 예정인 김보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SNS에 “여기는 두 번 세 번 오고싶은 곳_#궷물오름 제주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다녀오세요:D (생수 한 병 챙겨 가시는 걸 추천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기대돼요”, “너무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는 ‘연애의 맛’에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이들은 ‘연애의 맛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을 한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며 TV조선에 5월 9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보미의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 또한 ‘연애의 맛’에 깜짝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동생 김가슬의 직업은 해금연주자로 알려졌다.

김보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고주원은 올해 39세로 둘은 11살 차이 난다.

둘이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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