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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피네이션 식구들과 한 컷…제시까지 합세해 ‘강렬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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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현아와 PNATION(피네이션) 식구들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2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NATION(피네이션) 소속 연예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에 같은 소속사인 제시가 “Hello my love”라고 댓글을 달아 둘의 관계에도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넷은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응원해요”, “제시언니 워너비에요”, “블링블링 현아 빛이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Wonder Girls)로 데뷔했다.

하지만 ‘Tell Me(텔미)’로 활동하기 전에 탈퇴했으며, 2009년 포미닛(4Minute)으로 재데뷔했다.

2010년에는 ‘Change’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하기도 했고, 2011년에는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했다.

2012년 싸이(Psy)가 ‘강남스타일’을 발매했을 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이 인연으로 파생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아는 현재 펜타콘 출신 이던과 뜨거운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많은 축하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 이들은 이던과 함께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PNATION(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PNATION(피네이션) 소속 연예인에는 현아와 이던 말고도 실력파 보컬 제시가 있다. 같이 한솥밥을 먹는 제시와 현아의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사랑이 가득 담긴 럽스타를 게재하며 부러움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현아가 이던에게 롤렉스 시계를 커플 아이템으로 선물하며 커뮤니티를 달구기도 했다.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들에게 응원과 부러움이 쏟아졌다. 

셀럽으로 활박한 활약 중인 현아의 앞으로의 행보와 뜨거운 애정전선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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