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요즘 일요일 저녁이면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도배하는 가족이 있으니 ‘벚꽃엔딩’의 가수 장범준네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족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자태에 장범준이 넋을 놓고 “드레스 입은 거 보셨냐?”고 감탄하던 모습과 두 사람의 공개 뽀뽀 장면이 단연 화제였다.
아이 둘을 낳고도 20대 초반 대학생 같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송승아는 최근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궁중비책’의 선케어 순딩자차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 촬영장의 스케치 사진 속에서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빛나는 피부를 선보인 송승아는 보정이 필요없을 정도로 맑고 잡티 없는 피부로 브랜드 관계자들을 놀래켰다.
피부 관리 비결로 자외선 차단을 일순위로 꼽은 그녀는 아이들 조아, 하다와 함께 즐겨 사용하던 궁중비책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송승아와 조아, 하다의 꾸밈없이 순딩한 매력을 담은 궁중비책 선케어 순딩자차 캠페인 광고 영상은 4월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송승아는 장범준과 2년여의 열애 후 2014년 4월 12일 결혼해 같은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8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매주 주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