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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는 몸신이다’ 얼굴 피부 모공 청소하는 구름 팩-양배추 팩 눈길…“모낭충 제거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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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피부 모공 관리 비법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모낭충의 먹이가 되고 모공을 막아 피부 노화까지 부르는 피지를 줄이는 모공 청소법이 공개됐다. 

첫번째 솔루션은 구름 팩이었다. 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구름 팩을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먼저 달걀 흰자 1개에 레드와인 1스푼을 넣고 전동 거품기로 약 1분간 돌려준다. 그다음 거품이 흐르지 않을 정도가 되면 밀가루 1스푼을 넣고 잘 섞으면 완성된다. 

붓을 이용해 얼굴에 바르고 10-15분 뒤 씻어내면 되고,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팔 안쪽 등에 살짝 발라 자극 여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구름 팩에 사용된 레드와인 속 폴리페놀은 피지를 녹이며, 달걀 흰자 속 알부민은 뛰어난 피지 흡착력으로 세정력을 높여준다. 또한, 밀가루는 달걀흰자와 와인이 분리되는 것을 막아주고 녹말 성분이 미백 작용을 해주기때문에 꼭 넣어주는 것이 좋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구름 팩에 이어 모낭충을 줄이고 피부를 살리는 양배추 팩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양배추 팩를 만들기 위해서 양배추, 달걀, 꿀이 필요하다.

먼저 양배추 40g 정도를 갈아서 즙으로 만든 후 계란은 흰자만 분리한 후 꿀 1스푼을 넣고 섞어주면 완성된다. 완성된 양배추 팩을 피부결을 따라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듯 발라주고 15분 뒤 따뜻한 물, 차가운 물로 세안하면된다.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구름 팩-양배추 팩이 소개된 ‘나는 몸신이다’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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