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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소탈한 패션 화제…‘이게 다 3만원이라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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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소탈한 패션으로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니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의 아이템들은 예상과 달리 전부 4-5만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이다.

평소 ‘인간 샤넬’, ‘인간 구찌’ 등으로 불리며 명품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네티즌들은 저렴한 가격의 패션 아이템도 마치 명품처럼 소화하는 그의 능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제니가 입으니 고급스러워 보인다”, “패션 센스가 좋아서 셀렉을 잘하는듯 대박”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니 /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 /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 /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 /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 /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 /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 /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 / 온라인 커뮤니티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제니는 2016년 스무 살의 나이로 블랙핑크(BLACKPINK)로 데뷔했다.

제니는 지난 1월 1일 엑소(EXO) 카이와의 열애설로 연예면을 떠들석하게 장식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과 공개 연애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5일 미니 2집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9개월여만에 컴백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앨범에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보컬은 물론 애절하고 감성적인 다양한 음악을 담아 한층 더 풍부해진 음악적인 스펙트럼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5일 음원으로 먼저 발표된 ‘킬 디스 러브’는 공개 직후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37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 1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41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4위로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뒀다. 빌보드와 함께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UK 오피셜 차트에서는 싱글 차트 톱100 33위, 앨범 차트 톱100 40위에 올랐다.

이들은 ‘킬 디스 러브’ 음원 공개 이후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CBS 유명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해 미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북미 투어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24일에는 시카고 공연을 개최하며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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