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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박윤희-김성일, 패션계 인싸들의 만남…“의리는 이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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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4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남다른 인맥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3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상경하자마자, 뭉친 #탑 디자이너 쟁탈전이라는 둥 #스타일리스트 양대 산맥이라는 둥 우리끼리 막 우겨, 정작 오늘의 주인공 #핑크 인어공주 #안선영 은 없고, 우리끼리 #북 치고 장구 치고 의리는 이런 거지, 아침 댓바람부터, 오빠 아프다고 바리바리 용품 싸다 주고 간 선영이나, 서울 상경하자마자, 드레스코드 핑크 맞춰 입고 달려간 우식이나, 옷 만들다 집어치우고 온 윤희나, 홈쇼핑에서 물건 팔다가 뛰쳐나온 성일이 형이나, 이런 게 의리니!! #바로스코퍼레이션 1주년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우식과 박윤희 그리고 김성일이 담겼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신우식은 한채아, 황신혜, 임수향 등을 담당한 스타일르스트로 수많은 패션잡지 및 광고에서 의상 연출을 맡기도 한다.

박윤희는 그리디어스의 대표이자 패션디자이너로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장미의 절친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신우식-박윤희-김성일 / 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박윤희-김성일 / 신우식 인스타그램

김성일은 김남주, 이미숙, 김희선, 정우성 등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처럼 패션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세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멋진 분들 다 모였네요”, “늘 건강하세요!”, “나의 영웅 신스타”, “이게 의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한다.

그가 맡은 코너는 ‘오늘 뭐 입지?’로 패션, 스타일링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신우식이 출연하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91.9MHz(서울/경기)에서 방송되며 문자번호는 #800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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