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가 도쿄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첫끼를 다섯시에 먹은 부들부들한 어제 ㅋㅋㅋ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도쿄 여행 중”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에 집중한 김해나가 담겼다.
머리핀을 꽂고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도쿄 여행이라니 부러워요~”,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밥은 꼭 챙겨 드셔야죠!”, “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잼언니”, “나이를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나는 지난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6년 아시아경제TV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의 진행을 맡아 ‘잼언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잼라이브’는 다양한 문제를 출제하는 모바일 퀴즈쇼로 매일 오늘의 힌트가 미리 주어진다.
방송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9시에, 금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KBS2 ‘꿀잼퀴즈방’), 주말에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에 한다.
하지만 방송시간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고 깜짝 게릴라 방송이 진행될 수도 있어 미리 알림을 켜두는 것이 좋다.
잼라이브 상금은 총 500만 원으로 서비스사인 스노우 주식회사에서 진행한다.
한편, 잼라이브 어플에서는 잼언니 김해나와 함께 연습 문제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