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나래가 산다라박과의 나이차이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산다라박이 한 살 언니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애연은 아들이 박나래의 팬이라 박나래와 인증샷을 부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하니 아들이 산다라박의 인증샷을 원했다고.
이에 박나래는 심기불편해진다.
또 박나래는 갑자기 산다라박 팬으로 돌변한 정애연 아들의 요청에 황당해하며 “산다라박이 나보다 한 살 많은데 왜 이 언니는 누나고 난 이모냐”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멋쩍은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산다라박이 박나래보다 한 살 언니라는 말에 게스트들은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웃기는 거 아무 의미 없다”고 한탄했다.
아들의 부탁을 들어줘야만 했던 정애연은 산다라박과 인증샷을 찍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4 0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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