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2세 소식을 알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자녀계획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월에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신혼집 인테리어 쇼핑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는 트럭을 타고 이동을 시작했고 서수연은 직접 싸온 도시락을 이필모와 나눠먹었다.
딸기를 먹여주기 전 서수연은 “딸?”이라고 말을 하며 딸기를 건냈고 이필모는 “아들!”이라고 대답하며 딸기를 먹었다.
두 사람은 각각 딸과 아들을 원해 자녀계획에 대해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필모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신혼생활 등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필모는 “올해 안에 잘 해보려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던 바. 그의 꿈은 현실이 됐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났다. 2년 전에도 만난 적이 있다는 두 사람은 ‘필연 커플’이라고 불렸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지난 2월 결혼에 골인, 방송 5개월여 만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같은 해에 부모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필모는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