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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용인-이천 편, 방5 화5 전원주택…5인 가족이 선택한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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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해줘 홈즈‘ 5인 가족을 위한 이천과 용인의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새로운 코디로 솔비와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으로 출연한 모녀는 서로 각자 다른 취향의 집을 찾고 있었다. 총 5인 가족이 거주할 집을 찾는다고 밝힌 모녀는 부모님과 3남매로 가족 구성원을 이루고 있었다.

의뢰인의 집을 구하는 조건은 거리는 용인까지, 매매가 6억 원대 매물을 찾았다. 어머니가 도예를 하고 있어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작업 공간과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원했다.

의뢰인의 집을 찾기 위해 복팀의 박나래와 송경아는 용인으로 덕팀의 노홍철과 김광규는 이천으로 향했다.

복팀의 박나래-송경아는 딸의 시선에 맞춰서 용인 위주의 매물을 살펴봤다. 

복팀 박나래-송경아 용인 집 /
복팀 박나래-송경아 용인 집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복팀의 박나래가 제일 먼저 소개한 매물 1호는 모든 가족이 방을 하나씩 사용할 수 있는 신축 집이었다.

방이 5개인 것은 물론 화장실까지 5개로 굉장히 특이한 구조의 집이었다. 가장 먼저 찾은 집은 방 5개에 화장실 5개를 갖춘 신축 주택이었다. 뿐만 아니라 다용도실은 물론 테라스까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채광이 좋은 이 집은 ‘ㄷ’ 자형 풀옵션 주방에 방과 연결된 목재 데크 테라스, 마을 뷰를 볼 수 있는 드레스룸, 일반 1층과 같은 높이의 지하 공간, 인공 잔디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었다. 

다만 방을 이어주는 문이 너무 많다는 것과 교통이 불편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모두가 비쌀 거라고 예상했던 용인시의 매물 1호의 집 가격은 5억 1천만 원이었다. 충분히 의뢰인의 예산에 맞출 수 있었지만, 교통편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천을 찾은 덕팀의 노홍철과 김광규가 소개한 매물 2호 역시 새로 지어진 신축 집이었다.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덕팀 노홍철-김광규 이천 모던 하우스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카페를 콘셉트로 만들어졌다는 집으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 앞에 있는 마당의 야외 조경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았다.

매물 2호는 자연에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모던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내부는 방이 총 세 개로 복층으로 만들어진 집이었다.

실내 공간이 마치 카페처럼 디자인되어 있어 세련미를 더해주었다. 다만 교통이 불편하고 방이 세 개밖에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다섯 식구가 사용하기에 방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노홍철은 가벽을 설치해서 방을 두 개 더 만들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매물 2호의 가격은 4억 2천만 원이었다.

계속해서 복팀의 용인시 아치형의 전원주택이 소개될 예정이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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