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뷰티브랜드 ’삐아’가 신제품 블러틴트 환불 공지를 게재했다.
최근 삐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삐아 블러 틴트 환불신청’ 폼을 공개했다.
해당 폼에는 네이버/티몬/11번가, 지마켓/스타일쉐어, 위메프 등의 구매자 환불링크와 함께 환불신청방법이 게재되어 있다.
삐아 측은 이번 환불과 관련해 “블러 틴트 일부에서 캡 조립 불량으로 정상 범위를 넘어 캡 위쪽으로 내용물이 새어올라가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용물이 새어 나올 수 있어 제품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매하신 제품의 불량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한 모든 분께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환불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로 제품 수거는 없을 예정이다.
환불 신청은 현재 삐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받고 있으며 판매처로 직접 접수 시 환불이 지연될 수 있다.
또한 제품 수거가 이뤄지지 않아 사용하거나 폐기하면 된다.
환불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접수될 시에는 최대 5일 이내로 환불이 완료된다.
한편 삐아 블러틴트는 선명한 컬러, 에어리 코튼 텍스처, 드라마틱 블러 피니쉬 등이 특징이다.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서정시, 순수시, 낭만시, 사랑시, 현대시 등이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삐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