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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웹툰 ‘복학왕’ 기안84, 패션위크 민폐 논란 前 활기찼던 미소…그의 연봉에 쏟아지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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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요웹툰 ‘복학왕’ 기안84의 일상이 시선이 모아진다.

지난달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도로 허얘짐.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채 밤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기안84 인스타그램
기안84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짱잘생겼어요” “뽀얗고 깔끔한 기안님이 젤 조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성훈의 초대로 서울패션위크 현장에 방문했다.

생애 처음으로 패션위크에 참석한 기안84는 성훈을 향해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거나 손을 흔드는 등 ‘민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특히 진지한 자세로 무대에 임하고 있는 성훈을 보고 낯설어 하며 소리내어 웃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당시 상황에 대해 성훈은 “기안84의 부름에 당황했다. 미치는 줄 알았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처럼 ‘민폐논란’을 겪게된 기안84은 무지개 회원들의 따듯한 격려의 말을 들으며 “괜찮다”며 마음을 추슬렀다.

한편 기안84가 ‘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를 차리며 그의 연봉에 대한 궁금이 높아지고 있다. 

사무실과 함께한 모습이 방송에 나온 후 기안84의 웹툰 사무실 신입사원 연봉이 3000만원이라는 것의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네이버 측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들의 평균 수익은 약 2억원 대라고 밝힌 바 있어 그의 연봉을 추측케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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