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엄지의 제왕’ 엉덩이(중둔근) 근육 자가 진단법…버티지 못하면 ‘틀어진 골반 의심’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건강의 비결 ‘엉덩이 근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엉덩이(중둔근) 근육 키우기를 공개했다. 

건강을 좌우하는 엉덩이 근육 키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어릴때부터 엉덩이 칭찬을 들었다”며 수줍음을 뿜어냈다. 

엉덩이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 고지혈증 예방,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당 조절에 엉덩이 근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엉덩이 근육 자가진단법이 공개됐다. 한쪽 다리를 90도로 들고 가만히 10초간 서있으면 된다.

만약 엉덩이가 약하면 골반이 틀어지며 제대로 서있을 수 없다고.

이어 탄탄한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처진 엉덩이를 올리려면 중둔근부터 키워라’는 김진구 정형외과 교수의 조언이 공개됐다.

그는 ‘중둔근’에 대해 “엉덩이에는 대, 중, 소의 근육이 있다. 특히 ‘중둔근’은 애플힙이나 힙업이 의 일등 공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중둔근’은 다리를 들어올릴 때나 걸을 때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힘을 잃은 엉덩이 근육은 결국 허리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고.

이에 김진구 교수는 ‘중둔근을 키우는 꿀팁’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100세 시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