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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민 여러분’ 최시원, 유재명-태인호와 TV토론 …김민정의 이유영에 대한 음모 눈치채고 김의성에게 “하고 싶은대로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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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국민 여러분!’에서 최시원이 유재명과 태인호를 상대로 TV토론을 하고 김의성에게 김민정에 대한 이유영에 대한 음모를 듣고 브레이크 없는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국민 여러분!’에서는 지난 시간 정국(최시원)은 미영(이유영)에게 사기꾼이 아니라 후자(김민정)에게 사채 60억을 쓴 걸로 알게 했다.

 

KBS2 ‘국민 여러분!’방송캡처
KBS2 ‘국민 여러분!’방송캡처

 

정국(최시원)은 국회의원 출마로 첫 사전 여론 조사 결과를 받게 됐고 수일(유재명)은 35%, 상진(태인호)은 28%인 것에 반해 고작 3.9%를 기록했다.

정국(최시원)은 본격적으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고 국회의원 토론회 제안이 들어오자 선거판을 뒤엎을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에 왕고(김기남)와 찰스(양동근), 승이(이주영)은 TV토론 연습을 하게 됐다. 

정국은 TV 토론에서 상대방에 대해 비판을 해야했고 주명(김의성)은 정국에게 “상진에 대해 비판하라”고 말했다.

정국은 “그거는 좀...”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 좋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주명(김의성)은 정국(최시원)에게 “동생 오빠라고 한상진 편이냐? 너 그 사람 좋아하는구나. 좋은 정치인”이라고 했고 정국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주명(김의성)은 차를 타고 유세를 하는 현장에서 정국(최시원)에게 “한번 여기서 한상진 비판을 해봐라”고 했고 정국은 확성기에 대고 “한상진이 동생 미영(이유영)이 결혼식 축의금으로 3만원을 넣었다. 그것도 2년 후에”라고 소리쳤다.

그때 길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상진(태인호)과 운동원들이 이를 듣고 “정말이냐? 이거 네거티브지?”라고 물었고 지나가던 시민들도 “3만원은 너무 했다”라고 하며 지나갔다.

 

KBS2 ‘국민 여러분!’방송캡처
KBS2 ‘국민 여러분!’방송캡처

 

한편, 미영(이유영)은 후자(김민정)를 습격하기 위해 근거지를 찾아갔다.

하지만 이것은 후자(김민정)과 주명(김의성)의 함정이었고 정국(최시원)은 주명의 휴대폰에 “김미영을 처리했다”는 문자를 보게 됐다.

정국(최시원)은 주명(김의성)에게 “우리 미영이 한테 무슨 짓 했냐?”라고 물었고 주명(김의성)은 “목소리 낮춰 임마. 별일 아니야”라고 답했다.

주명(김의성)은 정국(최시원)이 일어서자 “선거 끝날 때까지만 휴가 좀 받게 했다. 후자(김민정)가 면직시켜 달라는거 내가 그냥 휴가로 했어. 네 마누라가 박후자 잡아넣으면 선거 건 뭐고 끝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국(최시원)은 “이제 못 믿겠다. 나 하고 싶은대로 할 거다”라고 말했고 TV토론이 시작되고 정국은 질문을 하지 않고 입을 다물었다.

이어 수일(유재명)이 상진(태인호)를 공격하자 정국(최시원(은 수일에게 “의원님 네거티브로 계속 나갈 생각인 것 같은데. 계속 네거티브 할거냐? 만약에 계속하신다면 나는 몇박스 있다. 그거 풀까요? ”라고 물었고 수일은 “안 하겠다”고 답했다.

또 미영(이유영)은 후자의 부하인 오성택을 잡아서 후자가 마실장(정성호)를 죽였다고 자백하라고 물었고 오성택은 혀를 깨물며 반박을 했지만 결국 미영(이유영)에게 자백을 하게 되면서 미영이 후자를 구속하는데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8회 시청률이 7.9%로 밝혀졌고 시청자들에게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회당 35분 36부작으로 15,16회를 방영했다.

KBS2 드라마 ‘국민 여러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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