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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신혼집 이사 위한 피규어 포장 대작전…떡볶이+짜장면 먹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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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속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귀여운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신혼집 이사를 위해 짐을 나르기 시작한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짐을 싸기 위해 김상혁의 애장품을 바라본 송다예는 삼천만원 정도라는 피규어의가격을 듣고 “차 한대 값”이라며 놀라워했다.

과감하게 피규어 포장을 시작한 송다예를 보며 당황한 김상혁은 “만화책만 넣어달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고가의 피규어를 옮기기 시작한 김상혁은 “직각으로 움직여야한다”며 애지중지하는모습을 보였다. 송다예의 감탄에 “만지지 말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피규어들과 함께 신혼집에 당도한 부부는 리얼한 생활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송다예는 남편 김상혁을 능수능란하게 조련하며 신혼미를 뽐냈다. 

‘아내의 맛’ 캡처

부부는 신혼집 입성 기념으로 떡볶이와 짜장면을 시켜 먹방을 이어갔다.

떢볶이와 짜장면을 섞은 송다예를 본 패널들은 “(섞어먹는게) 요즘 유행이라고 한다”고 입맛을 다셨다.

앞서 7일 송다예와 김상혁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됏다. 

일반인 여자친구로 알려진 그의 예비신부는 과거 얼짱 출신인 송다예였다. 그는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을 앞뒀던 송다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멍 든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며 해당 상처를 얻게된 경위를 설명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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