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열혈사제’ 시즌2는 성사될 수 있을까.
23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열혈사제’ 종영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2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열혈사제’.
마지막 촬영날 종방연 김남길은 “종영이 실감 안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거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20%의 시청률을 넘을 경우 눕방을 약속한 ‘열혈사제’ 멤버들.
이에 김남길은 누워서 “신부복이 편하다. 갈아입을 것도 없다. 개인적으로 옷을 잘 안 갈아 입는 편이다”이라며 짧은 인터뷰를 전했다.
이어 이하늬는 바닥에 누우며 “그때 바닥에 눕기로 했다. 마음에 남아있었다. 20% 될 줄 몰랐다”며 농담을 전했다.
또한 신하균은 “찢어질 듯 기분이 좋다”고 얼떨떨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밤에 첫 출연한 고준은 찰떡같은 사투리 연기에 대해 “서울사람이다”고 웃음 지었다.
마지막으로 ‘열혈사제’ 관계자는 후속작에 대해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 열망을 예의주시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미소를 전했다.
‘본격연예 한밤’은 새로 고침 하기가 무섭게 쏟아지는 연예 뉴스들! 그 무수한 소식들을 더욱 재밌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위한, 전무후무한 연예 정보를 방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