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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본격연예 한밤’ 박유천, 15년만의 파격적 염색…마약 혐의 증거인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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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유천은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일까.

23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유천의 의심스러운 염색에 대해 보도했다. 

마약 혐의를 전면부인한 박유천.  그는 지난 6일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과 마약 투약 공범으로 지목됐다. 

1차 경찰 조사 당시 박유천은 “있는 그대로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여러 증거들이 나오며 경찰은 박유천의 집, 차량, 신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차 검사 당시 박유천의 간이 마약 검사의 경우 음성 반응이었다. 

하지만 머리 염색 및 대부분의 체모를 체취할 수 없어 ‘증거인멸’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본격연예 한밤’ 캡처

이에 박유천의 변호사는 “주기적으로 신체 일부에 대해 제모했다”고 증거인멸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다. 

데뷔 15년만에 파격적인 염색을 한 그는 눈썹까지 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15년 만의 염색에 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 

특히 4월 기자회견장에서는 검정색 염색을 하고 나오며 최소 3차례 염색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시간 조사를 마친 후 경찰은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이 발견된 것.

황하나의 마약투약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한 그는 이미 마약상에게 입금한 정황 등이 확인됐다.

현재 박유천은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에 그는 2차와 3차 소환조사에서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본격연예 한밤’은 새로 고침 하기가 무섭게 쏟아지는 연예 뉴스들! 그 무수한 소식들을 더욱 재밌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위한, 전무후무한 연예 정보를 방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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