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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디오스타’ 조혜련-류필립-정애연-박슬기-김경란이 전하는 웃음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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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연예계 효녀 효자가 총출동했다.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조혜련, 김경란, 정애연, 박슬기, 류필립이 사랑하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혜련은 태보 다이어트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박나래와 김숙도 해 본 태보는 땀을 뻘뻘 흘려야 할 정도다.

김경란은 아나운서가 직업이었던 관계로 지금까지 듣는 일에만 익숙했다. 말하는 일에는 아직 낯설다. 그러나 연극배우에 도전하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애연은 아들이 박나래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산다라박 사진을 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슬기는 결혼한 이후에 여유가 생긴 모습을 보여 진행자들의 질투를 불러오기도 했다.

류필립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덕분에 미나와 결혼하게 됐고 배우 활동까지 이어졌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류필립은 연극으로 탄력을 받은 이후 4인조 그룹 엄브렐라로 가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혜련은 연극 ‘사랑해 엄마’의 스토리에 감동해 모든 배우를 직접 캐스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는 조혜련 하면 골룸 연기만 생각난다며 어머니 연기에 우려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그래도 연습이 시작되자 조혜련 연기에 눈물을 흘렸다는 박슬기. 모든 배우도 조혜련 연기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김경란은 나이를 거슬러 여고생 역할을 맡아 민망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 역할을 맡은 류필립은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조혜련은 과거 공연 중에서 다리가 부러져 마무리를 못 해 아쉬움이 컸다고 밝혔다. 늘 완벽함을 추구했던 조혜련이어서 더욱 실망이 컸다.

출연진들은 조혜련의 프로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이후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에 맞춰 출연진들이 끼도 발산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슬기는 배우들 중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했다. 그런데 이상형 월드컵이라는 게임에서 자신이 호명되지 않자 서운했다고 한다.

류필립은 의외로 눈물 연기가 되자 조혜련과 다른 배우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즉석에서도 감정 연기를 소화해 MC들까지 놀라게 했다.

김경란은 류필립과 미나의 천생연분에 놀라웠다고 전했다. 단지 차만 빼주고 온 류필립의 머리를 쓰다듬어준 미나의 모습 때문이었다.

최근 나이가 들어간다는 미나가 걱정된다는 류필립. 또다시 눈물을 흘리자 오히려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류필립과 정애연은 미나와 김진근과의 세대 차이를 고백해 폭소를 터뜨렸다.

류필립이 개인방송을 제안했고 최신 컴퓨터까지 풀 세팅했는데 미나가 결국 어렵다고 하기 싫다고 했던 것.

그 이유는 컴퓨터 켜는 게 어렵다고 했던 것이다. 최초로 미나가 컴맹이라는 것이 밝혀졌다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정애연은 남편 김진근이 스마트금융도 하지 못한다고 말해 진행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경란 어머님은 아나운서 딸의 생활을 빠짐없이 메모했다고 한다. 빼곡히 적힌 딸의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모두 뭉클한 마음이었다.

조혜련에게 어머니는 억척스러운 분이었다. 그러다 스마트폰으로 바꾸신 어머니가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그 음성 메시지를 들은 조혜련은 눈물만 흘렸다고 한다. 특별히 제작진에서 조혜련 어머님의 음성을 들려줬다.

8남매를 키우면서 힘들게 사신 어머니가 생각난 조혜련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정애연은 어머니가 너무나 싫었으나 어느날 문득 자신이 어머니를 닮았다는 사실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박슬기는 결혼을 하고 나서 어머니 편이 됐다며 효녀가 다 됐다고 말했다. 연극을 하던 중에도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서 울컥하기도 했다.

류필립은 모든 세상의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그 뒤에서 류필립 어머니와 미나가 깜짝 출연해 따듯한 포옹을 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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