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가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슬기는 레드벨벳의 인스타그램에 “안냥 러비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엽게 올라간 양볼과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아기 같은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이쁘다....♥”, “우리 뜰기ㅠㅠㅠㅠ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가수다.
슬기는 데뷔 전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데뷔조 프로그램인 SM Rookies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개와 동시에 매력적인 비주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슬기는 SM엔터테이먼트 소속 연예인들 중 유일한 무쌍 연예인으로 알려져 이슈가 된 바 있다.
최근 레드벨벳은 ‘스테이지 K’에서 드림스타의 첫 주자로 출격했다.
JTBC ‘스테이지 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 각국에서 온 챌린저들이 꾸미는 무대를 볼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