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유의 반전 키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각보다 작은 키는 아닌 아이유.jpg”라는 제목과 함께 과거 아이유가 SBS ‘강심장’에 출연한 모습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뼈가 가늘어서 살이 쪄도 티가 잘 안나는 체형이라며 키와 몸무게를 쟀고, 평소 아담해보이는 키와 달리 160cm가 넘는 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자신의 키와 체중을 공개하며 그간 받았던 오해들을 해소할 수 있음에 속 시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헐 160cm 당연히 안되는 줄?”, “말라서 그런가 비율도 좋은데 왜인지 작을 것 같음”, “비율이 키 작은 비율은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공개된 이경미-임필성-전고운-김종관 4명의 감독과 함께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페르소나’는 이경미-임필성-전고운-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아이유)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아이유의 첫 영화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에서는 4명의 감독이 풀어낸 다른 시선의 이지은이 담겼다. 이경미 감독은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은 ‘러브 세트’를, 임필성 감독은 모든 걸 바칠 수 있을 만큼 매혹적인 이야기 ‘썩지 않게 아주 오래’를 연출했다.
전고운 감독은 소녀들의 발칙한 복수극 ‘키스가 죄’를, 김종관 감독은 꿈에서 다시 만난 남녀의 미처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그린 ‘밤을 걷다’를 연출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아이유가 ‘페르소나’에서 보여준 새로운 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