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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귀여운 미소의 근황 공개…이천희가 반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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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전혜진의 아름다운 미소가 담긴 근황이 화제다.

지난 3일 전혜진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롱한 오랜만의 전시에 웃다가 행복 가득 안고 돌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친분이 있는 작가의 전시회에 다녀와 인증샷을 남긴 듯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귀여운 청자켓을 짓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궁금증이 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봄처럼 예쁜 혜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진 인스타그램
전혜진 인스타그램

한편, 전혜진은 1998년 MBC 베스트극장 ‘내짝꿍 박순정’으로 데뷔했으며 1988년 생이다.

그의 남편 이천희는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했으며 1979년 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둘은 9살 차이 난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10년 3월 7일 총 45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그대, 웃어요’을 인연으로 실제 연인이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대, 웃어요’는 사업가 정길의 사업이 망하면서 정길네 운전기사였던 만복 집에 정길식구들이 얹혀살게 되면서 물질보다는 가족 간의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민정, 정경호, 최불암, 천호진, 송옥숙 등이 출연했다. 

2011년 3월 결혼한 이천희와 전혜진은 같은해 7월 딸 소유 양을 얻었다.

최근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임명되었다. 

평소 자연 친화적인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2030세대의 워너비 부부로 꼽히고 있는 이천희-전혜진 부부.

그들은 슬로라이프를 전파하여 시민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2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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