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권나라, 결점 없는 우월 비주얼…‘포니테일도 잘 어울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로비너스 권나라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권나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얼굴에 빨간 레드립이 대조되어 시선을 끈다.

같은 헬로비너스 멤버 윤조는 “미쳤네. 왜케 이뻐“라고 댓글을 달며 나라의 비주얼에 감탄을 쏟았다.

네티즌들은 “닥터 프리즈너 잘 보고 있어요“, “진짜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2012년 헬로비너스(HELLOVENUS) 미니 앨범 ‘VENUS’로 가요계에 데뷔해 ‘차 마실래?’, ‘위글위글’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월한 비주얼로 데뷔 때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그는 연기에도 도전했다.

최근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 권나라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권나라는 친동생이 김병철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나보다 김병철에게 핫팩을 챙겨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의 친동생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알려져 있다.

KBS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총 4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닥터 프리즈너’에서 프리즈너는 재소자, 죄수, 포로를 뜻한다.

‘닥터 프리즈너’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KBS2 TV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