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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뉴키드(Newkidd) 진권 “올해 목표는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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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뉴키드(Newkidd) 진권이 올해 목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롯데피트인에서 뉴키드(Newkidd)(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뉴키드는 데뷔 전부터 1년 5개월간 프리 데뷔 시스템을 통해 실력을 성장시키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앞서 그들은 2017년 ‘소년이 사랑할 때’, 2018년 ‘BOY BOY BOY’ 두 차례에 걸쳐 프리뷰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프리뷰 앨범을 통해 이름을 알린 뉴키드는 팀명과 동일한 이름인 ‘NEWKIDD’를 데뷔 앨범으로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NEWKIDD’는 ‘부메랑’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션킴이 프로듀서에 나서 아름다운 화음과 따듯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채워졌다.

뉴키드(Newkidd) 진권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뉴키드(Newkidd) 진권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올해 목표가 신인상이라는 진권은 “신인상을 수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우철은 “여러 나라들에 가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곧 이어질 해외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휘는 “여름에 남미 투어를 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기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진권은 “브라질과 남미 투어가 예정에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는 판타지 같은 로맨스,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Future bass 장르의 댄스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멤버들의 소년소년한 보이스,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너는 예쁘다’라는 스페인어, 뚜에레스 보니따(Tu eres bonita)라는 가사가 중독성 있게 들리며 기적같이 나타난 그녀를 표현하는 가삿말이 인상적이다.

‘뚜에레스’는 해외 팬들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선정 이유를 묻자 진권은 “로맨스 판타지 감성을 담은 예쁜 곡이다. 라틴 감성이 들어있어 해외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뉴키드(Newkidd) 지한솔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뉴키드(Newkidd) 지한솔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지한솔과 최지안은 ‘뚜아레스’를 일명 ‘최애곡’으로 뽑기도 했다.

지한솔은 “타이틀곡 ‘뚜아레스’가 가장 애정이 많이 간다. 정말 많이 연습을 했다. 멤버들과 오랜 시간 연습을 하고 땀도 많이 흘린 값진 앨범이다. 너무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최지안은 “예쁜 가삿말과 소년소년한 감성이 담겨있다. 칼근무를 보여주고 싶어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수록곡인 ‘첫 번째 봄’은 뉴키드 멤버들만의 따뜻한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봄송으로, 팬들과 처음 만난 뉴키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곡이다.

뉴키드(Newkidd)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뚜에레스(Tu eres)’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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