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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풍문으로 들었쇼’,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재판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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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재판 결과가 여전히 미지수다.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보복 운전 혐의 최민수 사건에 대해 전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낮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차선을 걸친 채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한 차량에 보복운전을 하며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이후 피해자와 다투는 과정에서 모욕적인언행을 한 혐의도 추가됐다. 

이에 서울 남주 지검은 지난 1월 말 최민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풍문쇼’ 방송캡처
‘풍문쇼’ 방송캡처

최민수 측은 상대측이 먼저 사고를 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 측 변호사는 “당시 현장에 설치된 CCTV는 총 5개지만 해당 상황은 녹화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상대방 측의 주장은 차량 접촉사고는 없었다며 말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것.

이를 듣던 김가연은 “요즘 블랙박스가 없는 차들이 거의 없는데 앞, 뒤, 옆, 사이드에서도 찍힐 수도 있는건데 안찍혔다니까 되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안진용 기자는 “양측다 블락박스가 있었다. 그러나 최민수 차량 블락박스 전원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였고 상대 차량은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사고직후 블랙박스를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경찰은 해당 블랙박스 복원이 힘들어 판독이 불가하다고 판결을 내려 현재 증거가 없는 상태다.

정영진 편집장은 “최민수 차량, 상대 차량 접촉 부분에 흔적이 남아있을 것이다. 아주 어려운 문제가 아닐 것 같다”라며 차량에 접촉 부분을 대조해보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1차 공판에서는 최민수는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여 다들 떳떳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최민수는 합의 의사가 없다고 밝힌 상태이며 다음 재판은 다음달 29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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