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대만서 근황을 전해 주목받는다.
신재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지에서 입는 이 치파오의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치파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독보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의 새침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각도로 찍은 것도 보고싶어요~”, “암튼 타고났어 우리 이쁜이는♥”, “잘 어울려요 약간 장만옥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76만 3,000여명을 보유한 모델로,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월에는 태피스트리 대형 브로마이드가 사전판매 당일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뮤지의 ‘아무것도 아니야’와 ‘아가씨2’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레디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재은은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트위치tv 계정 정지가 풀렸다.
그는 아프리카TV서도 BJ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롯데홈쇼핑 생방송 ‘올나잇 란제리쇼’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상품들이 속속 매진되면서 흥행보증수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웹화보집을 꾸준히 발간하면서 모델로서의 활동을 더욱 늘리고 있고, 현재는 대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