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엑소 찬열이 깜찍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는 25일 찬열의 첫 솔로곡 발표를 앞둔 기대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가락 V 포즈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풀숲에서 반팔 셔츠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눈이 훈훈해지는 찬열의 비주얼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잘생겼어요”, “아침부터 행복하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 생인 찬열은 올해 나이 28세로 최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세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엑소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Love Shot’(러브 샷), ‘Ko Ko Bop’(코코밥) 등 엑소 앨범 작업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세훈과 환상적인 유닛 케미를 보여준 듀엣곡 ‘We Young’(위 영), 펀치와 함께 부른 ‘도깨비’ OST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정기고와 호흡을 맞춘 ‘Let Me Love You’(렛 미 러브 유), 피처링으로 참여한 파이스트무브먼트 ‘Freal Luv’(포리얼 러브)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흥행 파워와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찬열이 이번 솔로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찬열의 솔로곡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은 25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찬열이 정식 발표하는 첫 솔로곡으로, 한국어 버전을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버전까지 3가지 버전으로 함께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