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엑소(EXO) 수호, 깜짝 일상 공개…모델 뺨치는 기럭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엑소(EXO) 수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 굴다리 밑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수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유분방한 그의 일상패션과 화려한 그래피티가 잘 어우러져 마치 연출한 화보를 보는 듯 하다. 그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따뜻하게 입어 수호야”, “너가 서 있는 그곳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호 인스타그램
수호 인스타그램

1991년 생인 수호는 올해 나이 29세로 2012년 엑소의 리더로 데뷔했다. 엑소는 데뷔곡 ‘MAMA’ 이후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럭키원’,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을 차례대로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3년에 발표된 ‘으르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노랫말,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당시 김건모와 G.O.D 이후 12년간 나오지 않았던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8년 12월에는 ‘러브샷’으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에 수호는 다양한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2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그의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수호의  화보는 싱글즈 5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수호는 인터뷰에서 8년째 함께 한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벌써 8년이나 지났나 싶다. 시간이 참 빠르다. 요즘은 멤버들이 각자 다들 바빠서 한자리에 뭉치기가 힘들지만 언제나 마음은 가까이 있다. 엑소의 이름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라고 그룹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엑소 멤버 시우민이 오는 5월 7일 입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시우민은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복무할 예정.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예능셀럽'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