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설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You love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해바라기와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바지의 지퍼를 살짝 풀어 배꼽을 드러내고 있다. 평소 다이어트가 습관이라는 설리는 일상 속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귀여워요", "정말 많이 좋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설리는 1994년 3월 29일 생이다. 그는 12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걸그룹 f(x)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5년 8월 7일 탈퇴했다.
설리는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24부작인 웹 예능 ‘진리상점’에 출연한 바 있다.
‘진리상점’은 설리가 대표가 되어 직접 진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다.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에 도전,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진리상점’은 그가 데뷔 13주년을 기념해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픈한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2019년부터 설리는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뮤즈로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설리는 노브라, 음주 방송 등으로 한 차례 논란이된 바 있다. 파격적인 그녀의 SNS 행보에 사람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논란 속에서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설리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는 팬들도 적지 않다.
현재 설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513만 명이다. 설리는 513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끊임없이 각인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