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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 선미(SUNMI), 무결점 피부 뽐내…‘오늘도 예쁜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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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선미(SUNMI)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 “진짜 잘생겼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미(SUNMI) 인스타그램
선미(SUNMI) 인스타그램

선미(SUNMI)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해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보름달’로 솔로데뷔를 한 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로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솔로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선미가 해외투어를 위해 살 8kg를 증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잡지 인터뷰에서 “한창 바빴을 때는 41kg까지 빠졌는데, 이번 미국 투어를 위해 큰마음 먹고 49kg까지 찌웠다”고 전했다.

보통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다른 아이돌들과는 차별화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예전에는 바지를 입으면 허리가 남아돌았는데 이제는 웬만한 옷이 잘 맞는다. 적당히 자주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했더니 살이 찌긴 하더라”고 건강하게 살을 찌운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유산소보다는 근력 위주의 운동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선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총 12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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