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자동차 래핑 전문가 형제의 성공 신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자동차 커스텀계의 유명인 이학수, 이항수 형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자동차 래핑은 필름을 씌워 부식, 외부 흠집으로부터 차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해외에서 시작된 래핑은 개성있는 운전자들에게 주목받는 튜닝 방법 중 하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차량마다 다르지만 전체 래핑 가격은 16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다양하다.
갑부매장은 미터당 5만원에서 18만 원대 고가의 필름을 취급한다고 한다.
특히 열을 가해 꼼꼼한 시공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켜 필름지의 유효기간은 2년에서 5년까지라고 말했다.
또 자동차 외에 각종 스포츠용품과 공구까지 래핑하여 부수입을 늘리는 갑부형제는 연매출만 4억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이날 방송에서 갑부형제는 부분래핑 50만 원 미만 월 30대로 900만 원, 부분래핑 50만 원대 월 20여대로 약 1,200만원, 전체 래핑 월 4대로 약 1,200만원으로 한 달 기준 약 3,300만원(연 매출 약 4억 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았다.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