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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모둠숙쌈-명란 두부쌈장, 전진주 요리연구가 레시피에 시청자 관심↑…‘만드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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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고의 요리비결’ 모둠숙쌈, 명란 두부쌈장 레시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3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전진주 요리연구가의 모둠숙쌈과 명란 두부쌈장’ 편으로 꾸며졌다.

14년 요리 경력의 전진주 요리연구가는 음식의 맛과 멋을 추구하는 파티플래너과 교수 출신이다.

최소한의 재료로 실용적인 맛을 추구하는 가정 요리 전문가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주 요리연구가는 모둠숙쌈, 명란 두부쌈장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BS1 ‘최고의 요리비결’

<모둠숙쌈 만드는 법>

▶ 주재료 : 양배추(340g), 알배추(135g), 근대(125g), 케일(20g), 깻잎(10g), 불린 쌀(3컵), 불린 흑미(1T), 물(3컵)

먼저 양배추(340g), 알배추(135g), 근대(125g), 케일(20g), 깻잎(10g)을 씻는다.

양배추는 비타민 U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에 좋고 소화와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이어 양배추잎에 깻잎을 켜켜이 끼운 뒤 예열된 찜기에 넣어 2분 정도 찐다.

양배추는 조직이 단단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서 부드러운 식감이 되도록 쪄야 한다.

불린 쌀(3컵)은 체에 내려 물기를 제거한다. 전기밥솥에 불린 쌀, 불린 흑미(1T), 물(3컵)를 넣어 일반미 코스로 밥을 짓는다.

양배추, 깻잎이 부드러워지면 알배추, 근대, 케일을 넣어 2분 정도 찐다. 

쌈채소를 꺼내 한 김 식힌다. 양배추잎은 반으로 자른 뒤 쌈채소 접시에 담는다.

양배추잎, 근대잎의 줄기를 제거한 뒤 밥, 명란 두부쌈장을 넣어 만다.

쌈을 먹기 좋게 잘라 접시에 담으면 모둠숙쌈이 완성된다.

<명란 두부쌈장 만드는 법>

▶ 주재료 : 두부(135g), 명란젓(4T), 포도씨유(약간), 된장(3T), 고추장(1T), 다진 양파(2T),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2T), 홍고추(20g), 풋고추(20g), 참기름(2T), 통깨(1T)

먼저 두부(135g)는 썰어서 데친다. 이어 홍고추(20g), 풋고추(20g)를 굵게 다진다.

고추를 다질 때 1~2cm 정도 끝 부분을 남겨 놓고 4등분해서 썰면 쉽게 다져진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약간)를 두르고 다진 양파(2T),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2T)를 넣어 볶는다.

팬이 너무 뜨거우면 채소 향이 나오기 전에 탈 수 있으니 따끈한 느낌이 들 때 기름을 넣어준다.

된장(3T), 고추장(1T), 데친 두부를 넣고 두부는 으깨면서 볶는다.

참기름(2T), 명란젓(4T), 홍고추, 풋고추, 통깨(1T)를 섞어 볶는다.

완성된 명란 두부쌈장을 접시에 푸짐하게 담는다.

명란젓은 달걀찜엔 간 역할을 하는 양념으로, 쌈장에 넣어 밥도둑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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