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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산다’ 손태영, 권상우와 결혼 후 여유로운 일상…“나이 마흔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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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04년 9월 17일 개봉한 영화 ‘귀신이 산다’가 23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와 함께 ‘귀신이 산다’에서 수경 역을 맡았던 손태영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둣빛 바다로 변신한 산들 벚꽃이 지고 나니 피는 봄꽃 깨끗한 하늘 위 달빛과 별빛 마음만 있으면 행복은 무료 ... 책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중에서~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Have a wonderful day”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이쁠 듯.. 넘 청순”, “결혼하고 더 좋아보여요~”, “뭔가 화보같음.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0세인 손태영은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소속으로 드라마 ‘야왕’,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귀신이 산다’로 브라운관에서 관객을 찾기 시작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귀신이 산다’는 김상진 감독의 코미디 공포 영화로 손태영을 비롯해 차승원-장서희-장항선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박필기(차승원)이 사회생활 10년만에 대출에 융자까지 보태 거제도 바닷가가 보이는 이층집을 마련하지만, 그 곳에서 귀신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태영은 영화에서 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있다. 

손태영의 풋풋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귀신이 산다’는 23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채널 CGV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 명씩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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