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이다인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이빨”이란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인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그의 하얀 피부와 귀여운 앞니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한빛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사랑해요 이다인!”, “앞니도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최근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이다인을 비롯해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박은석, 진희경, 김정난 등 ‘5믿고 보는 배우’ 들이 출연을 알려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며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라고 알려진 바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다인은 외모, 재력,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태강그룹 막내딸이자 변호사 ‘이재인’ 역을 맡았다.
극 중 이재인은 배우 출신 엄마를 그대로 빼다 박은 청순한 용모의 소유자다. 게다가 철이 들면서부터 가족과 병원을 지키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 변호사의 길을 걷는 재색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이다인은 지적인 변호사 이재인을 본인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완벽 소화, 극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2 ‘닥터 프리즈너’의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